‘구리역 롯데캐슬 시그니처’, 특공 최고 11.63대 1 기록

- 특별공급 생애최초 부분 경쟁률 최고 11.63대 1 기록, 59세대 모집 686건 접수
- 2월 28일(화) 당첨자 발표, 3월 13일(월)~16일(목) 당첨자 발표 나흘간 진행

롯데건설이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 일원에 선보인 ‘구리역 롯데캐슬 시그니처’가 지난 20일(월) 진행한 특별공급 청약에서 기분 좋은 출발을 보였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최고 경쟁률은 생애최초 특별공급에서 나왔다. 59세대 모집에 총686건이 접수되면서 11.63대 1을 기록한 것이다. 이로 인해, 금일 21(화) 진행되는 일반공급 1순위 청약 흥행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공급타입 별로는 ▲전용 34㎡ 1.3대 1(39세대 모집 52건 접수) ▲전용 46㎡ 5대 1(30세대 모집 150건 접수) ▲전용 59A㎡ 5대 1(53세대 모집 267건 접수) ▲전용 59B㎡ 2.8대 1(25세대 모집 69건 접수) ▲전용 59C㎡ 5.5대 1(52세대 모집 286건 접수) ▲전용 82A㎡ 1대 1(53세대 모집 53건 접수) ▲전용 82B㎡ 0.9대 1(53세대 모집 47건 접수) ▲전용 101㎡ 0.5대 1(18가구 모집 9건 접수)을 기록했다.

업계 관계자는 “경기도 구리시 내에서도 핵심 입지에 들어서고 롯데캐슬 브랜드 대단지로써, 우수한 정주여건과 브랜드 파워까지 갖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라며 “최근 부동산 규제 완화가 더해지면서 수요자들의 내 집 마련 부담감을 대폭 낮춘 만큼, 일반공급 1순위 청약도 긍정적인 결과를 보고 있다.”라고 전했다.

‘구리역 롯데캐슬 시그니처’는 지하 6층~지상 최고 42층, 11개 동, 전용면적 34~101㎡, 총 1,180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이중 679세대가 일반분양이다.

일반공급 1순위 청약 신청은 금일 21일(화), 2순위 청약은 익일 22일(수) 진행된다. 청약 신청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당첨자 발표는 2월 28일(화)이며, 정당계약은 3월 13일(월)부터 16일(목)까지 나흘간 진행한다.

단지는 우수한 교통망을 갖췄다. 도보권 내에 경의중앙선 구리역이 위치해 있으며, 구리역에 서울 지하철 8호선 종점인 암사역에서 남양주 별내를 잇는 별내선(8호선 연장선)이 내년(24년) 개통 시 더블 역세권을 갖추게 된다. 이 역을 이용해 서울로의 접근이 수월하며 이와 함께 단지 인근에는 경춘로, 아차산로 등의 도로도 인접해 차량 이용 시 광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주거환경도 자랑한다. 단지 인근에 롯데백화점, 롯데하이마트, 하나로마트, 구리전통시장, CGV 등의 쇼핑 및 문화 편의시설이 가까이에 있으며, 한양대학교 구리병원, 구리보건소, 구리우체국, 구리시인창도서관 등 의료시설 및 공공기관·시설 또한 인근에 위치해 있어 편리한 주거 생활이 가능하다. 또한, 교문초, 인창초, 인창중·고교 등 다수의 학교도 도보권 내에 위치해 우수한 교육 환경도 갖췄다.

쾌적한 주거환경도 돋보인다. 단지 출입로에 체육공원이 맞닿아 있어 녹지 공간을 가까이 누릴 수 있고 인창중앙공원을 비롯해 구리역공원, 체육공원, 돌다리공원, 여울목공원 등 공원들이 다양해 언제든 여가 및 휴식 생활을 즐길 수 있다.

‘구리역 롯데캐슬 시그니처’는 견본주택을 운영 중이다.

디지털마케팅부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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