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다경제, 외식업 예비 창업자 위한 ‘초성장 클래스’ 오픈

연 매출 80억 신화, 최석민 SPM 대표 실전 노하우 전수

경제·금융 교육 전문 플랫폼 사이다경제가 외식업 예비 창업자를 위한 ‘초성장 클래스 창업시작반'을 연다고 9일 밝혔다.

초성장 클래스 창업시작반은 외식업 창업 6년 만에 연 매출 80억 신화를 달성한 최석민 SPM 대표가 강의를 맡는다.

최 대표는 현재 초이다이닝, 어슬청담 등 10개 브랜드 15개 직영점과 80여 개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다.

뛰어난 상권분석과 브랜딩 전략으로 코로나19 여파가 한창이던 2020년과 2021년 사이 연 매출을 250% 성장시키는 등 외식업 경영 모범사례로 꼽힌다.

최 대표는 이번 강의를 통해 자신의 창업 성공 스토리부터 상권 및 아이템 선정, 매장 운영 관리와 브랜딩·마케팅 노하우 등을 전수할 예정이다.

특히 수강생 전원에게 1대1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한편, 우수한 창업계획서를 완성한 수강생 일부를 선정해 최대 5천만 원까지 직접 투자한다는 계획이다.

김의현 사이다경제 대표는 “이번 강의는 예비 창업자들이 창업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들을 해결하는 동시 곧바로 장사에 적용해 성공할 수 있는 최 대표만의 실전 노하우 위주로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초성장 클래스 창업시작반은 오는 21일부터 3월 14일까지 4주간 주 1회 온라인 라이브 강의로 진행된다.

본격적인 강의에 앞서 오는 14일 저녁 7시 반 무료 라이브 OT 강의가 열린다. 외식업 창업에 관심 있는 누구나 사이다경제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디지털마케팅부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