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는 교실에서 깨어있는 교실로! … 이대호와 함께 ‘아침 체인지’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부산시교육청이 오는 8일 오전 8시 30분 해운대구 센텀초등학교 강당에서 하윤수 교육감과 이대호 홍보대사가 함께하는 ‘아침 체인지(體仁智)’ 활동을 실시한다.

‘아침 체인지’는 하윤수 교육감의 주요 공약인 인성교육 실현의 핵심 가치로 수업 전 신체 부대낌으로 존중과 배려의 정신을 기르고 두뇌를 깨워 공부 집중력도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

아침체인지 홍보 이미지.

이날 ‘아침 체인지’ 활동은 단체줄넘기와 미션 이어달리기로 진행한다. 학생들은 하윤수 교육감, 이대호 홍보대사와 함께 숨겨진 미션을 함께 수행할 예정이다.

시 교육청 관계자는 “학교 현장에서도 아침 체육활동에 대한 중요성과 필요성을 공감한 듯 ‘아침 체인지’ 사업에 대한 현장의 반응이 뜨겁다”며 “‘잠자는 교실’을 ‘깨어있는 교실’로 바꿀 이 사업에 많은 학교에서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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