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LG전자 '전장 매출 견조한 성장 예상'

[아시아경제 김평화 기자] 27일 LG전자는 지난해 4분기 실적 발표 후 진행한 콘퍼런스콜(전화 회의)에서 "자동차 수요를 포함한 사업 환경의 불확실성이 올해도 여전할 것"이라면서도 "지속적인 신규 프로젝트 수주로 고성장을 목표로 하고 올해도 기 수주 기반으로 견조한 성장을 예상한다"고 밝혔다.

또 "2023년에는 SCM 및 생산 효율 개선 등으로 적극적인 원가 구조 개선을 전개해 물량 증가 효과 외에 추가적인 수익성 개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LG전자의 스마트폰 사업 철수가 임박한 2일 LG전자 본사가 위치한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의 모습. /문호남 기자 munonam@

김평화 기자 peace@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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