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포스코홀딩스 '올해 리튬 첫 상업생산 등 투자 가시적 성과낼 것'

2022년 실적 발표

[아시아경제 최서윤 기자] 정기섭 포스코홀딩스 전략기획총괄(CSO) 사장은 27일 열린 지난해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천재지변 이외 세계적 긴축재정 확산 지정학적 갈등, 글로벌 수요위축, 원가상승, 글로벌 불황 복합위기로 작년 4분기 철강부문 중심 그룹 사업 영업실적 대폭 위축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다행스럽게도 회사는 작년 3월 지주사 체제 전환 이후 과거 철강에만 기대오던 사업구조 바꾸고 친환경 미래소재 부문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투자 준비를 해왔고 이를 통해 외부 불확실성에 잘 대응할 견실한 토대를 마련했다"며 "이로 인해 올해는 리튬을 처음으로 상업생산하는 등 선제적으로 투자해온 결과가 가시화되는 한 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 전경. [사진제공=포스코]

최서윤 기자 sychoi@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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