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화 광주 남구의원, 10년간 초교서 교통지도 헌신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박용화 광주광역시 남구의원은 지난 10일 광주학강초등학교 명예 졸업장을 받았다.

박 의원은 지난 10년 동안 등굣길 안전 지도자로 헌신하며 봉사한 점을 인정받았다.

박 의원은 "교통안전 봉사를 하면서 느낀 건 아이들은 정말 앞만 보고 간다는 것과 학교 주변 차량들이 정말 빠르게 달리고 있어 한시도 사고에서 벗어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학교에선 교통안전교육을 더 비중 있게 다루고 어른들은 조금 더 ‘서행운전으로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bless4ya@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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