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애플페이 도입 기대감에 관련주 강세…한국정보통신 12.7% ↑

[아시아경제 이정윤 기자] 금융당국이 애플사의 비접촉식간편결제 시스템인 애플페이 약관 심사를 마쳤다는 소식에 관련주가 강세다.

6일 오전 9시57분 기준 한국정보통신은 전거래일 대비 1700원(12.73%) 오른 1만5050원에 거래됐다. 이루온과 나이스정보통신도 각각 6.18%, 1.50% 상승했다.

전날 금융감독원은 애플페이의 약관 심사를 완료했다. 금융당국은 애플페이 서비스에 필요한 근접무선통신(NFC) 호환 신용카드 단말기의 보급 관련 이슈를 추가로 들여다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정윤 기자 leejuyoo@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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