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취재본부 송종구기자
경상남도의회 김진부 의장, 최학범 제1부의장, 강용범 제2부의장이 사랑의열매 달기 행사에 참여했다.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경상남도의회 김진부 의장, 최학범 제1부의장, 강용범 제2부의장은 23일 의장집무실에서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사랑의열매 달기 행사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한 모금활동의 일환으로 전개되는 ‘희망2023나눔캠페인’의 성공적인 시작을 위해 나눔의 상징인 사랑의열매를 달고 나눔 동참 분위기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의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져 경남도민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 사랑의열매를 패용하고 나눔에 동참해 추운 겨울 우리사회를 따뜻하게 만들 수 있도록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범국민 나눔캠페인 ‘희망2023나눔캠페인’은 오는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며, 경상남도의회에서는 연말연시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의 의미로 기부금을 매년 기탁하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