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상순 아시아경제 회장 등 '한양언론인상' 수상자 선정

한양대 출신 언론인 모임 '한양언론인회' 선정
22일 프레지던트 호텔서 시상식

제 17회 한양언론인상을 수상하는 현상순 아시아경제 회장(왼쪽부터)과 이수형 법률신문 대표이사, 송기용 머니투데이 편집국장[사진제공=한양언론인회]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한양대 출신 언론인 모임인 한양언론인회는 현상순 아시아경제 회장과 이수형 법률신문 대표이사, 송기용 머니투데이 편집국장을 제17회 한양언론인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한양언론인회는 오는 22일 오후 7시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열리는 '제18회 한양언론인의 밤' 행사에서 현 회장을 비롯한 수상자들을 시상할 예정이다.

한양언론인회가 선정한 '2022 한양을 빛낸 동문상'에는 천경준 씨젠 회장, 고춘홍 이브자리 회장, 김동연 일양약품 대표이사 사장, 김희근 벽산엔지니어링 회장, 김형일 ㈜한양 부회장, 이방수 LG에너지솔루션 대표이사 사장, 전해상 도레이첨단 대표이사 사장,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이사 사장, 나희승 한국철도공사 사장, 성대규 신한라이프 대표이사 사장, 김성익 SK 대표,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이사 사장, 김민표 토스페이먼츠 대표, 김민영 넷플릭스 부사장, 김혜연 엔씽 대표, 장지호 닥터나우 대표 등 총 16명이 이름을 올렸다.

한양언론인회는 1998년 11월26일 창립해 올해로 24주년을 맞는다. 현재 국내외 언론사에서 활동 중인 한양대학교 학부 졸업생 동문 1000여명이 회원으로 소속돼 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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