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리기자
그랜드 조선 제주, '로맨틱 홀리데이' 패키지(사진제공=조선호텔앤리조트).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조선호텔앤리조트의 럭셔리 리조트형 호텔 그랜드 조선 제주는 힐 스위트관 전용 패키지 '로맨틱 홀리데이'를 내년 2월28일까지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로맨틱 홀리데이 패키지는 힐 스위트관 객실 2박과 전용 부대시설과 서비스 이용 혜택 등을 담았다. 패키기 이용시 힐 스위트관에서 인룸 커플 스파를 즐길 수 있도록 프리미엄 입욕제 브랜드 '라퀴베 메종'의 샴페인 버블배스 1개를 제공한다. 프랑스 와인과 과일·치즈 플레이트로 구성된 '스페셜 인룸 어메니티'도 투숙당 1회 제공한다. 힐 스위트관 고객 전용으로 운영되는 프라이빗 라운지 '그랑 제이'에서의 조식과 저녁 시간대에 이용 가능한 '그랑 초이스' 2인 혜택도 포함된다.
투숙 기간은 다음달 1일부터 내년 2월28일까지다. 주중(화~목요일) 투숙 시 오션뷰 무료 업그레이드 혜택을 제공한다. 프로모션 예약 기간은 이달 21일까지다.
한편 그랜드 조선 제주의 힐 스위트관은 전체 50개 스위트 객실로 이뤄졌다. 제주 바다와 한라산을 모두 조망할 수 있으며 체크인부터 부대시설을 모두 별도로 운영한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