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L&B, 아르헨티나 와인 명가 '까테나 자파타' 와인 선봬

아르헨티나 ‘까테나 자파타(Catena Zapata)’ 와인./사진=신세계엘엔비 제공

[아시아경제 송승윤 기자] 주류유통전문기업 신세계L&B는 아르헨티나 와인 명가 '까테나 자파타(Catena Zapata)'의 와인을 수입·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아르헨티나 와인의 정수를 느낄 수 있도록 엔트리급부터 최상급 와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가격대와 스타일을 보유한 16종의 와인도 선보인다.

카테나 자파타는 아르헨티나 유명 와인 산지인 멘도자 지역에 1902년에 설립된 와이너리다. 현재까지 가족 경영으로 운영되고 있는 유서 깊은 곳으로 아르헨티나의 고급 와인의 대표격으로 알려졌다. 영국의 주류 전문지 '드링크 인터내셔널'이 선정한 2020년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와이너리 1위이자 유명 와인 평론가 로버트 파커에게 남미 와인 최초로 우수성을 인정받은 와이너리이기도 하다.

까테나 자파타는 고지대인 멘도자 지역의 환경적인 요인과 품종을 연구해 다양한 시리즈의 와인을 선보이는 중이다. 아르헨티나를 대표하는 품종인 말벡으로 훌륭한 와인을 만들어 내고 있으며 토론테스, 까베르네 소비뇽, 샤도네이 등 다채로운 품종의 와인을 선보이고 있다.

신세계엘앤비 관계자는 "까테나 자파타는 아르헨티나를 대표하는 최상의 와이너리 중 하나로 한번 맛을 들이면 꾸준히 찾을 정도로 품질이 뛰어나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보다 많은 분들이 아르헨티나 와인의 진수를 경험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승윤 기자 kaav@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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