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취재본부 김용우기자
한국마사회 부산동구지사가 동구청에 기부금을 전하고 있다. (왼쪽부터)이중근 한국마사회 부산동구지사장, 김진홍 부산동구청장, 박은덕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한국마사회 부산동구지사(지사장 이중근)는 지난 11일 부산 동구 취약계층을 돕는 ‘건강든든패키지 지원사업’ 후원금으로 동구청에 500만원을 쾌척했다.
전달식에는 이중근 한국마사회 부산동구지사장과 김진홍 부산동구청장, 박은덕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후원금은 동구의 취약계층 퇴원환자가 지역사회로 복귀할 때 음식과 생필품 등 개별맞춤 물품을 지원하는데 쓰인다. 빠른 회복과 건강한 지역사회를 조성하는 데 보탬이 되고 싶다는 뜻도 전해졌다.
이중근 지사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을 확대하고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