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브다니의 여름휴가' 팝업북 선봬…김초엽 작가 북토크도 마련

[아시아경제 서믿음 기자] 독서 플랫폼 밀리의 서재는 오는 8일 김초엽 수브다니의 여름휴가 한정판 팝업북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팝업북은 밀리의 서재에서 ‘종이책+전자책 정기구독’ 상품을 이용하고 있는 회원들에게 제공되는 한정판이다. 해당 상품을 이용하는 회원이라면 두달에 한 권 배송받는 오리지널 종이책으로 수브다니의 여름휴가 팝업북을 선택할 수 있다. 밀리의 서재는 지난 1일부터 수브다니의 여름휴가 팝업북 예약을 받고 있다. 책배송은 8일부터 시작된다.

김초엽 작가가 직접 추천한 최인호 작가가 일러스트레이션을 맡아, 특유의 감수성이 담긴 김초엽 작가의 SF 세계관을 따뜻하게 그려내 호평받고 있다. 오는 11일에는 KT 홍대 애드샵 플러스에서 김초엽 작가의 사인회와 북토크를 개최할 계획이다.

김태형 밀리의 서재 콘텐츠사업본부장은“바쁜 일상에 치여 휴가를 미뤄두었다면, 이번에 밀리의 서재가특별하게 마련한 수브다니의 여름휴가 팝업북과 함께 익숙한 공간에서도 더욱 멋진 일상을 경험해 보시기 바란다”며“밀리의 서재 역시 오리지널 콘텐츠를 더욱 실감 나고 생생하게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독서 경험을 지속제안하겠다”고 말했다.

서믿음 기자 faith@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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