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기자
골프 시장이 급격히 성장하며 골퍼들의 인기가 높아지는 가운데, 스콧해미쉬가 LG유플러스의 골프 미디어 플랫폼인 ‘U+골프’ 앱과 함께 2022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인기선수 독점중계’ 채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U+골프 앱에서는 SBS골프, JTBC골프 등의 골프 전용 방송 중계 화면과 별개로 방송에 송출되지 않는 인기 선수들의 라이브 경기를 독점 중계하고 있다. 다채로운 조별 라운딩 중계를 제공하여 시청자들이 원하는 선수들의 경기만 골라 시청하고 각 조별 해설자분들의 개별 해설까지 곁들여 볼 수 있어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번 채팅 이벤트에서는 경기 중계와 더불어 실시간 소통도 진행된다. 채널 시청자들이 직접 채팅창을 통해 참여할 수 있어 중계진과 직접 소통하고 더욱 몰입감 넘치는 경기를 즐길 수 있다. U+골프의 KLPGA 대회 중계 5월~10월까지 이벤트 스폰서십을 맺은 스콧해미쉬는 시청자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독점중계 이벤트에 참가한 시청자를 대상으로 스콧해미쉬 클래식 골프 선크림과 클래식 골프 선크림을 랜덤으로 증정하는 추첨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상품으로 제공되는 스콧해미쉬 클래식 골프 선케어 라인은 골퍼들의 필수품인 자외선차단제로 손꼽히고 있으며 입소문을 타고 점점 시장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다.
스콧해미쉬 관계자는 “직접 대회장에 방문해 갤러리로 참여한 분들도 스마트폰을 이용해 U+골프 앱에서 독점중계를 시청할 수 있으며 더운 날씨로 실내에서 시청하는 분들도 언제 어디서나 U+골프 앱을 통해 독점중계 방송 시청과 및 소통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강렬한 자외선 아래에서 오랜 시간 경기를 진행해야 하는 골퍼들의 자외선 차단 고민을 스콧해미쉬 선케어 제품이 해소해줄 수 있을 것이다. U+ 골프앱과의 스폰서십을 바탕으로 더 많은 골퍼들에게 클래식 골프 선케어 라인을 소개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스콧해미쉬 클래식 골프 선케어 라인은 스콧해미쉬 홈페이지 등 온라인 쇼핑몰과 LG U+콕 쇼핑앱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