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광주시당 2기 위원장에 김주업 전 위원장 재선출

조직정비 완료 2024년 총선 준비 돌입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진보당 광주광역시당이 2기 당직 선거를 8개 지역위원장으로 하고 17개 현장위원장 선출 등 조직 정비를 완료하고 2024년 총선 태세에 돌입한다.

위원장에는 김주업 전 위원장을 재선출했다.

계급계층조직에는 안지섭 광주노동자당위원장, 김철영 광주빈민당위원장, 김양지 광주여성엄마당 위원장, 강한솔 광주청년진보당 위원장 등이 선출됐다.

김 위원장은 “지난 지방선거에서 진보당은 광주에서 6명, 전국적으로 21명의 당선자를 배출 제3당으로 도약을 이뤄냈다”며 “반드시 2024년 총선 광주지역구 당선으로 2024년 원내 진출을 성사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시당은 오는 9월 임시 대의원대회를 열고 ‘1만 당권자 당원 시대, 2024년 총선 원내진출’ 등을 준비할 계획이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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