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 편의점이 책임진다' 휴가철 특수 공략하는 편의점 업계

GS25가 선보이는 골프 홀인원 보험 서비스.

[아시아경제 전진영 기자] 편의점 업계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다양한 상품을 출시했다.

16일 GS25에 따르면 현재 ▲홀인원 골프 보험 ▲캠핑·낚시 보험 ▲등산 보험 ▲자전거 보험 ▲국내 여행 보험 ▲해외 여행 보험 ▲운전자 보험 등 7종의 간편 보험(이하 간편 보험)을 쉽게 가입할 수 있도록 연계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간편 보험 가입 소비자는 1인 1일 1회에 한해 야외 활동 시 발생하는 사건, 사고로 인한 위험에 대비하고 각종 피해 상황에 따라 규정된 보험금을 보장받을 수 있고 가입 금액은 하루 기준 1000원대~6000원대다.

예를 들어, 홀인원 골프 보험은 3300원으로 소비자가 골프를 즐기다 발생하는 배상 책임, 특약을 통한 상해 후유 장해, 홀인원 비용 등을 대비하고, 캠핑·낚시 보험은 1500원으로 야외 활동 중 상해나 독액성 동물 접촉 사고 등으로 인한 피해를 대비하는 상품이다.

이마트24는 홈캉스, 바캉스족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펼친다. 이달 말일까지 냉동대패삼겹살 반값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카드로 결제 시, 냉동대패삼겹살(300g)을 50% 할인한 2950원에 구입할 수 있다.

피서지에 위치한 이마트24 점포를 이용할 시 할인쿠폰 증정 및 경품행사도 진행한다. 이마트24는 이달 말일까지, 이마트24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통합바코드를 스캔 후 상품 결제 시, 서해안, 남해안, 동해안에 위치한 점포에서 사용할 수 있는 1000원 또는 2000원 할인쿠폰(1만원 이상 결제 시 사용가능)을 랜덤으로 증정한다.

전진영 기자 jintonic@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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