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민기자
하우스디 시그니처98 투시도. (제공=대보건설)
[아시아경제 김혜민 기자] 대보건설은 강원도 춘천에 '하우스디(hausD) 시그니처98'을 공급한다고 6일 밝혔다.
춘천시 효자동 302-14 일원에 들어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6층, 2개동에, 총 98가구 규모다.
골프연습장 등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서도 세대 전용 락커도 제공된다. 주차공간을 가구당 2대씩 확보했으며 오토바이 전용 주차장, 전기차 충전소 2대 등도 설치한다.
춘천 중심에 위치한 이 단지는 남향위주 배치로 전 세대에서 공지천 조망이 가능하다. 단지를 통해 공지천 자전거도로, 산책길과도 연결된다. 인근에는 효제초, 봄내중, 남춘천중, 강원사대부고 등이 있다. 반경 800m 이내에는 경춘선 남춘천역이 있어 서울 뿐 아니라 강원 전역으로 접근성이 우수하다.
청약은 오는 11일~13일 진행되며, 정당계약은 다음달 1~3일이다. 입주는 2014년 11월 예정돼있다.
김혜민 기자 hmi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