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세권 품은 용인 타운하우스 ‘미래숲 타운하우스’ 1차 분양

지난달 모델하우스를 개관한 ‘미래숲 타운하우스’가 총 170세대 중 1차 72세대를 분양 중이다. 오는 2023년 5월 입주가 예정돼 있다.

용인 처인구의 풍부한 녹지를 품은 타운하우스 ‘미래숲 타운하우스’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고림동에서 지하 1층, 지상 3층, 170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이번에 진행되는 분양 대상은 1차(1~4단지) 72세대가 해당된다.

미래숲타운하우스는 독채형 단지 구성으로 전 세대 남향 구조를 갖춰 채광이 우수하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전용면적은 A타입 133.12㎡, B타입 135.78㎡, B1타입 135.78㎡ 등으로 구성된다. 실내 인테리어도 입주자의 품격을 높이는 리바트 브랜드를 적용한 특화설계가 접목된다.

단지별로 메리트를 다르게 구성하여 입주자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했다. 1단지(15세대)와 2단지(14세대)는 단지 문주 정면, 단지 정면 우측에 위치하여 동선이 가깝고 편리하다. 1단지는 막히거나 가리는 부분이 전혀 없는 탁 트인 전망을 자랑한다.

2단지의 경우 대지 모양이 일정하지 않아 자기만의 개성 있는 집을 구성하기에 좋은 자율적 단지로 꼽힌다. 3단지(18세대)는 단지 정면 제일 상단에 위치하여 남다른 특별한 뷰를 선사하는 것이 메리트다.

단지는 자연조건이 탁월한 숲세권을 품었음에도 주변에 초, 중, 고등학교와 다양한 생활인프라와 교통적 장점을 확보하고 있다. 우세한 명품입지조건으로 분양 전부터 수요자들로부터 관심을 받은 곳이다.

미래숲타운하우스의 주변에는 전통시장, 이마트, 기타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이 두루 갖춰져 있는몰세권 단지로, 전원생활을 기반으로 도시라이프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 몰세권 단지는 영화관, 피트니스클럽, 마트 등이 인접해 원스톱 인프라 생활이 가능한 주거 지역을 지칭한다.

또 고림초, 고유중, 고림고 등을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며 대형 유치원과 어린이 집도 직선거리 200m에 위치해 있다. 용인 경전철 에버라인 보평역까지 도보로 이동이 가능해 역세권 입지까지 갖추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제2경부고속도로,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건설사업 등 대형 교통 호재도 준비돼 있다.

한편, 미래숲타운하우스의 샘플하우스는 100% 예약제로 운영 중이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방문 예약 시 특별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미디어기획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