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개성공단 내 공장 화재 동향 포착…불길은 진화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 개성공단 내 공장에서 21일 화재가 발생했다.

21일 통일부는 오후 2시께 개성공단 내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한 동향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통일부는 이 같은 동향을 경기 파주시에 위치한 도라산 전망대에서 포착했으며 화재 발생 1시간 이후 불길이 진화된 것으로 파악했다 했다.

통일부는 구체적인 화재피해 상황을 계속 파악하는 한편 남측 개성공단 기업들과는 관련 상황을 긴밀히 공유하고 대응 방안을 협의하기로 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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