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암역 오피스텔 ‘동암역 인피니엄’ 4월 분양

주거형 프리미엄 오피스텔 ‘동암역 인피니엄’이 4월 분양 예정이다.

‘동암역 인피니엄’은 ㈜아라트움건설이 시공하고, ㈜한성씨앤씨가 분양 시행중인 인천 및 경기 서부 최대 상업이 잘 발달된 동암역 인근에 들어섰다.

‘동암역 인피니엄’은 동암역 초고층 풀옵션 아파트형 오피스텔로, 동암역 역세권에 위치하였고 반경 1km 내 교통, 교육, 편의시설 등 모든 주거 인프라가 갖춰져 있고, 2027년 GTX-B노선을 앞두고 있다.

이에 다양한 광역 교통망과 서울 인천 서부권의 진입 출입이 용이해질 것으로 예상되며, 동암역을 중심으로 재개발, 재건축 개발이 이어질 예정이다.

경인로(46번 국도)와 인접하여 가좌IC를 통한 수도권 제 1 순환 고속도로, 경인고속도로 진출입이 용이하고, 1호선 동암역 160m(도보 2분) 이내에 있다. 또한, 버스정류장 2개소(동암역, 동암 남부역)가 있어 최적의 교통망이 갖춰져 있다.

동암역 인근에는 뉴코아 아울렛, 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 가천대 길병원, 인천성모병원, 홈플러스, 십정초, 하정초, 동암초, 동암중 등 생활 인프라가 갖춰져 있으며, 2023년에는 부평 남부 체육센터가 완공될 예정이며, 올해엔 혁신 육아 복합센터가 들어설 예정이다.

배후 수요의 경우, 역세권 입지로 직장인, 부평지하상가 및 중심 상업지 근로자 등 수요 확보가 용이하고, 십정 3구역 재개발 사업 가속화와 더불어 십정동(동암역 일대) 개발 예정으로 실거주 및 투자자 등의 수요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그에 따라, 부동산 원 자료를 토대로 22일 기준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만 역세권 오피스텔의 청약 평균 경쟁률이 41.77 대 1이라고 보도된 바가 있다.

4월 8일부터 분양을 시작하는 동암역 인피니엄은 인천시 부평구 십정동 일대에 있고 지역 지구는 일반상업지역 및 과밀억제권역에 속해있다. 대지면적은 총 1,415.20㎡ (428.09평). 연면적 17,668.55㎡로 규모는 지하2층~ 지상 19층까지이다.

호실은 총 160호실이며, 근린생활시설은 2호실이며, 실내 구조의 타입은 총 7타입이 있고, 주차대수는 70대 / 자주식 81대(총 151 / 법정 132.85대)가 제공된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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