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구, 프레인TPC와 재계약

엄태구/사진=프레인TPC

[아시아경제 이이슬 기자] 프레인TPC가 배우 엄태구와 재계약을 맺었다고 31일 밝혔다.

엄태구는 2007년 영화 ‘기담’으로 데뷔했으며 ‘잉투기’(2013)에서 찌질한 잉여인간 태식 역으로 분해 이름을 각인시켰다. 이후 영화 ‘차이나타운’·‘밀정'·‘택시운전사’·'가려진 시간’·‘안시성’·‘판소리 복서’·‘낙원의 밤’, 드라마 ‘구해줘2’ 등을 통해 인상 깊은 연기를 펼쳤다.

아울러 '잉투기'·'가려진 시간' 등을 연출한 엄태화 감독의 동생으로, 형제 영화인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프레인TPC에는 류승룡·박용우·박지영·오정세·김무열·조현철등이 소속돼 있다.

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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