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씨에스윈드, 우크라이나 사태 신재생에너지 주목에 15% 급등

[아시아경제 황윤주 기자] 씨에스윈드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에너지 대란 우려에 신재생에너지 주목으로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25일 오전 9시 42분 현재 씨에스윈드는 전거래일 대비 15.00% 오른 5만9800원에 거래 중이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면서 미국과 유럽연합(EU) 등이 러시아 천연가스 수입을 제한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로 인해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씨에스윈드는 지난 23일 자회사 풍력발전타워 하부구조물 생산업체 포르투갈 ASM Industries, S.A의 주식19만2857주를 623억원에 취득한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황윤주 기자 hyj@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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