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기자
㈜더블미디어가 운영 중인 온라인 방송 플랫폼 ‘팬더티비’가 MC 신동엽을 전속모델로 발탁, 온라인 광고를 비롯해 다양한 캠페인을 펼친다.
팬더티비 측에 따르면, 각종 방송을 통해 재치 있는 입담을 자랑하며 오랫동안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신동엽이 팬더티비의 다양한 실시간 라이브 콘텐츠를 소개하기에 적합했기 때문에 이번 전속모델 발탁이 진행됐다.
지난 7일에는 신동엽과 호흡을 맞춘 첫 CF ‘신동엽과 보는 재미중독 팬더TV’ 30초 BJ세자 편이 유튜브를 통해 공개됐다. 이외에도 향후 팬더티비는 신동엽과 함께 하는 다양한 신규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팬더티비 관계자는 “MC 신동엽이 추천하는 재미중독 팬더티비를 콘셉트로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라며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팬더티비는 언제 어디서나 즐기는 재미중독 라이브 방송을 표방한다. 개인 방송 시청 및 누구나 BJ가 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온라인 방송 플랫폼으로, 먹방부터 음방, 게임, 토크방송 등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실시간 라이브 콘텐츠가 방송되고 있다.
정진 기자 jung93@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