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포토] 우즈 아들 찰리 '붕어빵 플레이 봤어?'

[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붕어빵 플레이."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와 12살짜리 아들 찰리가 1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리츠칼턴골프장(파72ㆍ7106야드)에서 열린 PNC챔피언십 1라운드 경기 도중 16번홀(파4)에서 퍼팅 라인을 살피고 있다. 역대 메이저 챔프 20명이 가족과 함께 ‘2인1조’ 36홀 플레이를 펼치는 이벤트 무대다. 두 선수가 각자 티 샷한 뒤 좋은 지점에서 다시 두번째 샷이 이어지는 스크램블방식이다. ‘팀 우즈’는 이날 10언더파 공동 5위에 올랐다. 올랜도(美 플로리다주)=Getty images/멀티비츠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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