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 다음달부터 막걸리 가격 최대 25% 인상

국순당 생막걸리.

[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국순당은 다음달부터 쌀막걸리 제품 가격을 9.9~25.0% 인상한다고 19일 밝혔다.

'국순당 쌀' 750㎖의 공급가격이 1040원에서 1300원으로, '국순당 쌀' 캔 350㎖ 공급가격은 740원에서 840원으로 오른다.

국순당 관계자는 "국내산 쌀 가격과 원자재 가격이 인상되면서 막걸리 제품 가격을 올리게 됐다"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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