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베버리지, 이탈리아 칵테일 ‘아페롤스프리츠 RTE’ 출시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 프리미엄 주류 브랜드를 수입, 유통하고 있는 트랜스베버리지가 이탈리아 대표적인 칵테일 ‘아페롤스프리츠 RTE(Ready To Enjoy)’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아페롤은 우리에게는 식전주 정도로 알려져 있지만 이탈리아에서는 스파클링 와인과 더불어 대표적으로 즐기는 칵테일이다. 오렌지와 루바브(식용 대황)를 비롯해 고품질의 재료로 만들어지며, 특유의 밝은 오렌지 색과 신선한 맛이 특징이다.

‘아페롤스프리츠 RTE’(알코올 도수 9도)는 기존 제품과는 달리 아페롤과 프로세코, 소다워터가 프리믹스(Premix)돼 나온 프리미엄믹스 칵테일로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다. 특히, 얼음과 오렌지 슬라이스만 준비하면가장트렌디한 칵테일을 집이나 소규모 모임, 야외활동 등 어디서나 쉽게 맛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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