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태교 여행 위한 '마더 투 비 패키지' 출시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마더 투 비 패키지'.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는 오는 10일 임산부의 날을 앞두고 태교 여행을 준비하는 예비 부모들을 위해 제주 해비치와 경기 화성의 롤링힐스 호텔에서 '마더 투 비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에서는 2박 전용 상품을 내놨다. 객실 2박과 임산부를 위한 산전 스파 1회(60분) 이용 혜택이 포함된다. 임산부의 혈액순환과 숙면에 도움을 줄 '드림지니 바디필로우' 1개도 증정한다. 폴라로이드 카메라 1대 대여와 필름 20장을 제공해 태아와의 첫 가족 여행을 기록할 수 있다. 나들이 시 휴대하기 좋은 해비치 피크닉 방수매트 1개도 증정한다. 이 외에 푸른 바다가 한눈에 펼쳐지는 실내외 수영장과 조식 뷔페 2인 이용 혜택도 포함된다. 이 패키지는 12월 말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가격은 2박 기준 94만원부터다(세금 및 봉사료 별도).

롤링힐스 호텔은 테라스가 있는 객실에서 1박과 편안한 숙면에 도움을 줄 '드림지니 바디필로우' 1개를 제공한다. 조식 뷔페 2인 이용 혜택이 포함되며, 더라운지에서 티타임을 즐길 수 있도록 영귤차 1잔과 아메리카노 1잔, 롤케이크 1개도 제공한다. 이 패키지는 10월 말까지 이용할 수 있다. 1박 기준으로 25만원부터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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