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지기자
[아시아경제 이민지 기자] 국내 채권형펀드 시장에 4거래일간 3462억원이 들어왔다.
17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5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채권형펀드에는 1213억원이 순유입됐다. 4거래일간 총 3462억원이 유입된 것이다. 해외 주식형펀드에선 35억원이 빠져나가 9거래일 연속 순유출세를 보였다.
국내 주식형 펀드에는 124억원이 순유입돼 2거래일간 323억원이 순유입됐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도 28억원이 들어왔다. 단기자금 정류장인 머니마켓펀드(MMF)에는 하루 동안 1조416억원이 유입됐다. MMF 설정액은 161조1669억원, 순자산 총액은 161조6495억원이었다.
이민지 기자 ming@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