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고등학생 진로 탐색 돕는 '전공멘토' 프로그램 진행

재학생이 진로·전공 상담…5월9일까지 신청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숭실대학교가 고등학생의 진로 탐색을 돕기 위한 ‘전공멘토 온라인 전공 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29일 숭실대는 다음달 22일부터 영상회의 플랫폼인 줌으로 온라인 전공 상담 멘토링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5월9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입학처에서 운영하는 이번프로그램은 고등학생의 전공 선택과 진로 탐색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재학 중인 숭실대 학생들이 전공과 관련된 유용한 정보를 공유한다.

국어국문학과, 융합특성화자유전공학부, AI융합학부 등 총 33개 학과가 참여한다. 4개까지 중복 신청이 가능하다. 입학처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조상훈 입학처장은 “수험생이 궁금해 하는 대학 전공을 재학생이 직접 설명해주기 때문에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입시 준비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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