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롯데칠성, 1분기 실적호조 기대감에 3%↑

[아시아경제 이민지 기자] 롯데칠성이 1분기 실적호조 기대감에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29일 오전 9시 18분 기준 롯데칠성은 전 거래일 대비 3.54% 오른 13만1000원을 가리키고 있다.

1분기 롯데칠성은 물류 효율화 등 비용 절감을 바탕으로 개선된 실적을 내놓을 것으로 예상된다. 심은주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241억원을 기록해 시장 예상치(180억원)을 웃돌 것”이라며 “탄산음료 판매 가격 인상 효과는 올해 2분기부터 반영되기 시작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민지 기자 ming@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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