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 '스위트 갈라 디너 패키지' 출시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가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스위트 갈라디너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패키지에는 3월13~14일 양일간 서울 한남동의 유명 디저트바 '제이엘 디저트 바'와 협업해 진행하는 '스위트 갈라 디너' 이용 혜택이 포함돼 있다.

패키지에 포함된 갈라 디너는 호텔 내 프렌치 레스토랑 '밀리우'의 폴 셈보시 셰프와 'JL 디저트 바'의 저스틴 리 셰프가 협업해 각 셰프의 시그니처 요리와 이색적인 디저트가 포함됐다. 동일한 식재료를 각자의 스타일로 풀어낸 특별한 요리를 맛볼 수 있는 행사라고 호텔 측은 설명했다.

이밖에 바다 전망의 객실 1박과 조식 뷔페 2인, 실내·외 수영장 이용 혜택이 제공된다. 화이트데이를 기념할 쿠키·초콜릿 세트와 여독을 풀어줄 러쉬 배스밤 1개를 증정하고, 하루 10객실에 한해 뱅앤올룹슨의 무선 스피커도 대여할 수 있다. 번잡한 로비 대신 배정된 객실에서 편안하게 체크인을 할 수 있는 프라이빗 체크인 서비스도 제공한다.

하루에 선착순 두 커플에 한해 기념 사진 촬영 서비스도 제공한다. 1시간 가량 호텔 내외부에서 촬영한 사진 파일 전체 및 보정 사진 1장을 제공한다.

이 패키지는 3월13~14일 단 이틀간만 이용할 수 있으며 가격은 74만3000원부터다. 자세한 사항은 해비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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