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취재본부 최순경기자
함양군 도시재생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주민교육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경남 함양군은 도시재생 뉴딜사업 활성화 계획에 따른 ‘용평리 마을 관리사회적협동조합 주민교육’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마을 관리사회적협동조합은 비영리 목적의 조직으로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공급된 기초생활 인프라를 유지·관리하며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재화와 서비스를 공급하는 주민 중심의 조직이다.
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지난해에는 교육생 모집 홍보만 진행했다.
모집기준은 용평리 도시재생 뉴딜사업 지역 내 주민을 우선으로 했으며, 군 주민들 대상으로 확대해 추가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3월까지 총 5회에 걸쳐 교육이 진행될 예정으로 교육내용은 협동조합의 이해 ▲마을 관리사회적협동조합 설립 절차 및 주의사항 ▲설립 서류작성(정관) ▲사업계획서 작성 ▲운영 실무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후에는 이사장과 임원을 선출해 주민을 조합원으로 하는 마을 관리사회적협동조합 국토교통부의 설립·인가를 신청 진행할 예정이다.
도시재생지원센터 손재현 센터장은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며 한들 거점센터, 공유주방, 장난감대여소, 싸전, 빈집(커뮤니티)공간 등 운영 역할에 큰 의미를 부여하고자 한다”며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수익 창출과 운영관리를 통해 주민 주도의 마을 관리사회적협동조합 모델케이스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춘수 함양군수는 “주민 주도의 지속할 수 있는 도시재생사업 추진을 위한 첫 단추로 마을 관리협동조합 설립에 첫발을 딛는 매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행정과 도시재생지원센터 그리고 지역 주민이 활발히 소통해 자생 가능한 조직육성에 최선을 다해 지원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