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퀄’ PC방 삼겹덮밥, 이제 집에서도! 아이센스리그 PC방음식 배달로 차별화...문의증가!

코로나 19가 장기화되는 가운데 PC방 업계에서도 활로 찾기에 한창이다. 코로나 이전에 비해 줄어든 매출을 만회하기 위해 다양한 매출 상승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이 중, 아이센스리그PC방은 PC방 음식을 배달과 접목시켜 차별화를 꾀했다.

아이센스리그 PC방은 건강하고 맛있는 샵인샵 먹거리 브랜드 쉐프앤클릭을 도입하여 PC방 음식의 고급화를 이루어냈다. 다양한 메뉴와 저렴한 가격으로 PC방 맛집으로 알려진 아이센스리그는 PC방 음식들을 골라 작성한 ‘피슐랭가이드’ 등 PC방 음식 붐에 일조한 장본인이기도 하다.

‘쉐프앤클릭’은 아이센스리그PC방 본사 내 R&D 팀이 런칭한 브랜드로 카페, 베이커리, 분식, 한식, 이태리 요리 등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해 PC방 메뉴 개발에 최적화되어 있다. 최적화된 인프라를 바탕으로 매분기마다 신메뉴를 출시하여 고객의 수요에 맞춘 트렌디한 음식을 지속적으로 개발해내고 있다.

이에 더해, 간편한 원팩 시스템으로 인해 빠른 음식조리가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HACCP 인증을 받은 건강하고 신선한 재료로 경쟁력 확보 및 가맹점주에게 최적화한 쉽고 간편한 조리 시스템으로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을 빠르게 조리할 수 있도록 하였다.

PC방 매출의 40%이상이 음식 매출로 나온다는 통계가 있을 만큼 PC방 음식이 중요해진 시점에서 PC방 음식을 배달과 접목해 차별화한 아이센스리그PC방의 전략은 유효해 보인다. PC방 음식을 배달해서 수익 창출 다각화 및 아이센스리그PC방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있기 때문이다.

코로나 19에 따른 수익 다각화 및 수익률 개선을 위해 음식 배달까지 손을 뻗은 아이센스리그PC방의 행보는 많은 예비창업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아이센스리그PC방은 창업자들의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소규모로 사업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업설명회는 1월 25일 월요일 오후 2시 서울 아이센스리그PC방 본사에서 선착순 사전예약제로 진행한다. 본사는 설명회에 참석한 예비 가맹점주에 한해 재창업대당 1만 원 보험제도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아이센스리그PC방은 2021년 새해를 맞이해 코로나 장기화에 따른 불안감을 해소하고 예비창업자들의 창업을 장려하기 위해 1월한정 프로모션 혜택을 공개했다.

더불어 금전적인 문제로 창업을 고민하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프랜차이즈론 5천만원 이자 본사지원과 1금융권 저금리 대출이 가능하다. 1금융권 대출 협약을 통해 안정성을 높이고 비용부담을 줄였다.

아이센스리그PC방은 가맹점과 상생하기 위해 로열티 면제와 매출 높이기 위한 다양한 매출 전략을 구상하였다.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착한 프랜차이즈로 선정된 바 있다. 아이센스리그PC방은 직영점 10개와 전국 가맹점 700개를 이상을 개설하였고, 아이센스리그PC방 브랜드 외에 만화카페 벌툰, 치킨의 민족, 스터디카페 초심, 꼬치의 품격 등의 다양한 브랜드와 함께 운영되고 있다.

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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