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제주은행 인수 검토한 적 없다'

[아시아경제 부애리 기자] 네이버가 제주은행 인수를 검토한다는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 부인했다.

네이버는 19일 입장문을 내고 "제주은행 인수를 검토한 바 없으며 제주은행과 관련 협의를 전혀 진행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금융자회사인 네이버파이낸셜 또한 금융회사 인수를 통한 직접 진출을 염두해 두고 있지 않다"면서 "제주은행 인수나 은행업 면허 취득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내용은 사실무근"이라고 덧붙였다.

부애리 기자 aeri345@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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