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비말차단마스크 1+1 증정 행사

11월 한달간 애트머스케어 비말차단마스크 추가 증정

[아시아경제 이승진 기자] 편의점 마스크에 대한 고객 수요가 다시 늘어나는 가운데 세븐일레븐이 11월 한 달간 ‘애트머스케어 비말차단마스크’ 구매시 하나를 더 증정하는 원플러스원(1+1) 행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애트머스케어 비말차단마스크(5입)는 3000원으로 1+1 행사 적용시 마스크를 1개당 300원에 구매하는 셈이다. 애트머스케어 비말차단마스크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승인을 받은 정식 의약외품으로 일상생활 속 비말 감염 예방 효과가 있다.

최근 편의점 마스크 수요는 다시 늘어나는 추세다.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지난달 1~30일 마스크 매출은 전월 대비 8.2% 증가했다. 10월 들어 사회적거리두기 단계가 1단계로 완화됨에 따라 사람들의 일상생활이 어느 정도 회복된 동시에 안전에 대한 경각심도 높아지면서 마스크 판매가 다시 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김현정 세븐일레븐 담당 상품기획자(MD)는 “외부 활동이 자유로워지면서 가까운 편의점에 들러 마스크를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며 “마스크가 일상생활 필수템으로 자리잡은 만큼 소비자들이 원하는 상품을 보다 편리하고 경제적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진 기자 promotion2@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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