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펩트론, 유상증자 결정에 20%대 급락

[아시아경제 이민지 기자] 펩트론이 75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20%대 급락세다.

16일 오전 9시56분 펩트론은 코스닥시장에서 전 장보다 19.73% 내린 1만4850원에 거래됐다.

펩트론은 전일 공시를 통해 운영자금(약 495억원)과 채무상환자금(255억원) 조달을 위해 750억원 규모로 주주 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예정 발행가격은 1만4150원으로 신주의 상장예정일은 내년 1월13일이다.

이민지 기자 ming@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자본시장부 이민지 기자 ming@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