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지기자
[아시아경제 이민지 기자] 앤디포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항원신속진단키트의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 수출허가를 획득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오름세다.
16일 오전 9시 28분 코스닥시장에서 앤디포스는 전 장보다 9.84%오른 9490원에 거래됐다.
이날 오전 앤디포스는 지난 9월 항원신속진단키트의 유럽인증(CE)을 받은 데 이어 국내서 수출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향후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도 추진할 예정이다.
이민지 기자 ming@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