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까지 완판'…올 가을 혼산족들이 픽한 신상 등산화는

[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사회적 거리두기로 나홀로 산행을 즐기는 '혼산족'들이 증가하면서 관련 용품들도 인기다. 가을 산행은 낙엽으로 인한 미끄러짐 등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아 발을 안정적으로 잡아줄 수 있는 등산화 선택이 중요하다.

네파가 출시한 ‘스칸노’는 착화가 편리한 슬립온 형태의 하이킹화다. 무재봉 공법과 보아의 기술을 더해 가볍고 편안한 착화감이 특징이다. 네파의 라이트 포스 솔을 사용해 최상의 접지력을 갖추면서 도심 속에서도 가볍게 신도록 디자인도 부담이 없다. 미드솔과 스테빌라이저가 일체형으로 이루어져 보행시 안정적인 착화감을 제공한다.

트렉스타의 ‘코브라 서라운드 109 GTX’는 고어텍스 서라운드 기술을 사용해 360도 전방향 방투습 기능이 특징이다. 신발 내부온도를 쾌적하게 해 어떠한 날씨와 장소에서도 발을 쾌적하고 보송보송하게 유지시켜준다.

트렉스타는 고어텍스 서라운드 기술을 극대화 하기 위해 하이퍼그립의 새로운 아웃솔을 개발해 더 뛰어난 투습 기능으로 쾌적함과 통기성이 집중적으로 기능할 수 있게 했다.

코브라에서 영감을 받은 미드솔과 측면 디자인 기능으로 보호력을 높여 거친 아웃도어 환경에서도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발 전체를 감싸주는 신개념 레이싱 시스템 구조로 착화 시 매번 새로운 편안함을 제공한다.

아이더 '로스터' 제품 사진.

아이더는 당일산행 및 1박 이하의 산행에 적합한 미드컷 트레킹화 ‘로스터’를 선보였다. ‘로스터’에는 보아의 미드컷 전용인M4 다이얼을 적용해 견고함과 강력한 조임을 제공한다. 혹독한 환경에서도 힘과 충격을 견딜 수 있는 작업·안전화, 특전대 전술화, 소방화 등에 사용되는 프리미엄 솔루션이다.

또한 미드솔 안쪽에 충격 흡수 기능을 적용해 장시간 산행 시에도 발의 피로도를 줄여줄 수 있으며, 엑스그립 아웃솔로 트레킹, 릿지 산행에서도 뛰어난 접지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블랙야크의 ‘그리프 D GTX’는 남녀공용으로 출시됐다. 보아의 L6다이얼을 적용해 빠르고, 쉽고, 정교한 피팅이 가능하다. 고어텍스 서라운드 기술이 적용되어 100% 방수 기능 뿐 아니라, 기존 대비 150% 향상된 360도 전방위 투습기능으로 등산에서 하산까지 장시간의 착용시에도 쾌적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또한 블랙야크 고유의 루프그립 아웃솔로 탁월한 접지력을 제공한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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