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화기자
[컬처&라이프부 최정화 기자] ▷골든구스가 스타 로고를 포인트 한 빈티지한 미니백 '20 FW 시즌 스타백'을 선보인다. ▷버켓스탁과 스투시가 만나 보스톤을 재해석한 '뉴 클래식 코드'를 공개했다. ▷몽클레르가 컨버스와 함께 척 70을 출시한다.
<u>편안함과 도시적인 디자인의 골든구스 스타백</u>
이탈리아 브랜드 골든구스 (GOLDEN GOOSE)가 편안하면서도 도시적인 디자인의 20 F/W 시즌 스타백 (STAR BAG)을 출시했다.
빈티지한 카메라 백에서 영감을 받은 스타백은 최고급 가죽을 사용했으며 핸드 메이드로 제작됐다. 아르헨티나로 떠나는 여행에서 영감을 받은 20 F/W 시즌 스타백은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가장 상징적인 건물 중 하나인 카사 로사다 (Casa Rosada)의 핑크 색조를 메인 컬러로 버건디, 베리 등의 컬러 베리에이션 및 레오파드 프린트, 스와로브스키 디테일을 더한 제품도 함께 선보였다.
데일리 백으로 활용하기 좋은 스타백은 컬러의 조합 및 소재의 믹스매치 등을 통해 솔리드 컬러 (monochrome), 라미네이트 (laminated), 포니 가죽 (pony skin), 스포츠 (sport), 이브닝 시리즈 (evening series) 등 다양한 라인으로 구성됐다.
2<u>가지의 보스턴 모델로 만나보는 버켄스탁과 스투시의 콜라보레이션</u>
캐주얼 웨어의 새로움을 제안하는 스투시가 이번엔 버켄스탁의 보스턴을 가지고 유니섹스의 제품을 선보인다. 보스턴 모델은 기존의 예술을 비롯해 실용적인 룩에서 영감을 받는 고객층들이 선호하는 모델인 동시에 버켄스탁의 아이코닉한 모델 중 하나이다.
버켄스탁과 스투시 이 2개의 코드가 만나, 2020년 여름 ‘뉴 클래식(new classic) 코드’를 보여준다. 본(Bone), 엔트러사이트(Anthracite) 이 2가지 모델의 전면부는 각기 다른 컬러의 코듀로이로 덮혀있으며, 인체공학적으로 디자인된 풋베드, 같은 컬러의 스웨이드로 되어있는 벨트 디테일, 측면에는 8-ball과 크라운의 스투시 로고까지 완벽한 디테일을 자랑한다. 그리고 남부 캘리포니아의 푸르른 모습이 캠페인에 더해지며, 스투시만의 감성을 선사한다.
<u>몽클레르가 소개하는 '7 몽클레르 프래그먼트 + 컨버스 척 70'</u>
몽클레르가 컨버스와 함께 척 70을 출시한다.
몽클레르 지니어스 2020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7 몽클레르 프래그먼트와 컨버스가 함께하는 첫 번째 협업이다.
섬세하게 재해석된 척 70 협업 모델은 블랙 앤 화이트 컬러 블록과 스티치 디테일이 특징이다. 또 몽클레르, 프라그먼트 디자인, 컨버스 척 테일러를 상징하는 로고가 특별함을 더한다.
7 몽클레르 프래그먼트 + 컨버스 척 70은 다음 달 1일부터 몽클레르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를 포함한 일부 백화점 입점, 부티크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3일부터는 다수의 판매처에서 발매된다.
최정화 기자 choijh@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