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마무역, 이탈리아 감성 디퓨저 '피오리디세타' 출시

바실리카 돔 모티브

아로마무역, 디퓨저 '피오리디세타'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아로마무역은 이탈리아 정취와 감성을 꽃향기로 표현한 디퓨저 '피오리디세타'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이탈리아 로마의 상징인 바실리카 돔에서 모티브를 얻은 디자인으로 제작했다. 우아한 곡선과 12면으로 컷팅된 돔 형태의 투명한 글라스 용기로 유럽의 정취를 담아냈다.

피오리디세타는 백합 등 풍성한 꽃다발 향을 담은 '쉬폰', 시칠리아를 연상하게 하는 '프리지아 가든', 장미와 일랑일랑 향을 담아 지중해 느낌의 '이탈리안 아이리스', 자스민과 과즙의 향을 담아낸 '페어 플라워', 난초꽃과 목련향이 조합된 '코튼 플라워' 바이올렛과 깊은 장미향을 담아낸 '레드 로즈' 6개 향종으로 제품이 구성됐다.

양키캔들 전국 매장 및 공식 온라인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아로마무역은 글로벌 향초 브랜드인 양키캔들의 한국공식수입원이다.

김진승 아로마무역 이사는 "피오리디세타는 꽃향기를 자연 그대로 블렌딩한 향취로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대중적인 향을 담아냈다"며 "고품질의 향기를 일상 속에서 누릴 수 있도록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 만큼 많은 사랑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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