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노원구,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우수 자치구 선정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3일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우수자치구 선정’으로 표창패를 받았다.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서울지역의 복지사각지대에 위치한 저소득층을 지원하기 위한 모금활동을 진행한다. 서울시 25개 자치구와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연합 모금활동을 추진, 매년 전년대비 총 모금액 또는 현금 모금액 증가율을 기준으로 우수자치구를 선정한다.

노원구는 2년 연속 우수자치구로 선정됐다. 성품은 전년 대비 132%, 성금은 전년 대비 148% 상승했다.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3일 오후 2시 구청장실을 방문, 우수자치구 표창패를 전달했다.

오승록 구청장은 “경제 사정이 어려워 당초 목표치 달성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했지만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목표액을 초과 달성했다”며 “기부에 동참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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