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냉동 신제품으로 간편식 원조 명성 이어간다

[아시아경제 최신혜 기자] 1981년 3분카레에서 시작된 오뚜기 가정간편식은 이제 즉석밥, 피자, 볶음밥, 브리또 등 다양한 메뉴로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오뚜기는 냉동피자, 크로크무슈, 브리또, 핫도그 등 다양한 냉동 신제품을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블락비 ‘피오’를 내세운 ‘오뚜기 치즈듬뿍, 피슈또핫’ TV광고를 온에어 했으며, TV광고와 연계한 다양한 디지털 프로모션을 전개할 예정이다.

‘오뚜기 피자’는 전자레인지나 오븐뿐만 아니라 후라이팬으로도 조리가 가능하며, 고온으로 달군 돌판오븐에서 구워낸 피자로 정통피자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오뚜기 크로크무슈’는 식빵에 소스를 바르고 햄과 치즈를 올린 후 오븐에 구워 만드는 프랑스식 샌드위치로 오븐에서는 따끈하고 부드럽게, 에어프라이어 조리 시에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게 즐길 수 있다. ‘리얼 멕시칸 브리또’는 가정에서도 간편하게 맛있는 브리또를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오뚜기 바삭한 핫도그’는 인공향을 쓰지 않고 국산 참나무로 훈연한 압도적인 풍미를 자랑하며, 쫀득쫀득한 식감이 일품이다.

최신혜 기자 ssi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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