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관주기자
[아시아경제 이관주 기자]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과 K-뷰티산업협회, 4차산업 기반 플랫폼 전문업체 플로언스는 25일 서울 강남구 플로언스 사옥 회의실에서 '글로벌 뷰티산업' 플랫폼 및 사업모델 창출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뷰티산업의 새로운 플랫폼 사업 및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교육·자격인증 모델을 만드는 데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또 뷰티산업 분야 프리미엄 서비스와 제품개발, 자격인증·고용인력 양성교육 등에도 손을 잡는다.
특히 세 기관은 NCS 기반의 'K-뷰티 큐레이터' 양성을 통해 중국을 시작으로 국내 뷰티산업의 글로벌 마케팅 성장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플로언스는 "이번 협약이 온·오프라인 플랫폼의 성공적인 비즈니스 모델 완성으로 이어져 뷰티산업의 글로벌 리더를 육성하고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 발판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관주 기자 leekj5@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