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찍을 것' 안영미, 상반신 노출한 세미 누드 화보 공개

개그맨 안영미(37)가 세미 누드 화보를 공개했다./사진=코스모폴리탄 제공

[아시아경제 김슬기 인턴기자] 개그맨 안영미(37)가 세미 누드 화보를 공개했다.

23일 안영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에 "30대 초반에 누드 사진을 찍고 38살에 다시 한번 세미누드를 찍어봤다"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화보 촬영 비하인드 컷과 함께 상의를 탈의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안영미는 "어릴 땐 마냥 마른 몸이 좋은 줄 알고 굶으며 살 빼다가 온갖 질병에 시달렸다"라며 "운동만큼 장점 많은 취미는 없는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안영미는 "건강을 위해서 (팬들도) 함께 화이팅하자. 툭하면 벗고 찍어서 아무도 안 궁금해하는 거 같음. 그래도 또 찍을 것임"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안영미는 지난 2013년에도 올누드 화보를 공개한 바 있다.

김슬기 인턴기자 sabiduriakim@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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