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준영인턴기자
오늘(8일) 어버이날을 맞아 '어버이날 문구'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사진=연합뉴스
[아시아경제 민준영 인턴기자] 8일 어버이날을 맞은 가운데 부모님을 위한 감사문구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추천 문구에는 "낳아주시고, 키워주셔서 고맙습니다. 사랑해요!", "쑥스러운 마음에 자주 표현하진 못하지만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오래오래 함께 해주세요. 사랑합니다". "늘 받기만 한 사랑, 저도 더 잘할게요. 고맙습니다", "사랑으로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아빠, 엄마 딸(아들)이라서 행복해요. 사랑합니다"등이 있다.
이밖에도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우리 엄마, 아빠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다시 태어나도 엄마, 아빠 딸(아들)로,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등이 있다.
어버이날은 매년 5월8일로 어버이의 은혜에 감사하고 어른과 노인을 공경하는 경로효친의 전통적 미덕을 기리는 법정기념일이다.
1956년 '어머니날'로 제정됐고 1973년에는 아버지와 노인을 포함한 '어버이날'로 제정됐다.
민준영 인턴기자 mjy7051@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