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유아이, 펭수 그립톡 '뜨거운 관심' 재입고

[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WI는 ‘펭수 그립톡’ 2차 판매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지난 5일 출시한 ‘펭수’의 모습을 담은 ‘펭수 그립톡’ 4종이 준비된 수량 모두 하루만에 완판을 기록하며 펭수의 식지 않은 인기를 증명했다. 이날 ‘위드샵’에서는 접속 대기인원 수 폭주로 판매가 시작되자마자 일시적인 마비 상태를 겪었고 ‘펭수 그립톡’은 한시간여만에 4종 모두 품절됐다.

‘펭수 그립톡’은 총 4종이며 기본형, 전신형, 해바라기형, 힙합형으로 구성됐다. ‘펭수’의 다양한 모습으로 구성됐다. 펭수는 최고의 크리에이터가 되기 위해 남극에서 한국까지 헤엄쳐온 펭귄으로 EBS 소속의 연습생이다. 교육방송 EBS가 지난해 4월부터 방송과 유튜브 채널 '자이언트펭TV'를 통해 선보인 캐릭터로 유튜브 구독자수 200만명을 돌파했다. ‘어른들을 위한 뽀로로’로 불릴 정도로 솔직한 입담과 재치를 가진 캐릭터로 20대와 30대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재입고된 펭수 그립톡은 ‘위드샵’에서 구매 가능하며 회원가입 후 카카오톡으로 위드샵과 플러스친구를 맺으면 10%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어 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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