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민영기자
농협유통은 하나로마트 22개 전 매장에서 10일부터 24일까지 설 맞이 다양한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한다. 사진은 서울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 모습. 사진=농협유통
[아시아경제 차민영 기자] 농협유통은 농식품 전문매장 농협 하나로마트 22개 전 점포에서 이달 10일부터 24일까지 15일간 경자년 새해를 맞아 다양한 프로모션·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해당 기간 중에 선물세트 구매 시 8대 행사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37%까지 할인하며, 30만원 이상 구매 시 승인 금액별로 최대 100만원, 5%를 상품권으로 증정한다.
농협유통은 고객의 건강을 위해 친환경 한우 등 고급 선물세트와 명품 선물세트를 준비했으며, GAP 우수농산물, 친환경 저탄소 농산물 등 명인이 키운 사과와 배 선물세트를 엄선하였다. 한라봉·천혜향 등 만감류 선물세트와 감귤 등 다양한 선물세트도 준비하였으며, 맛은 물론 정성을 선물세트에 가득 담았다.
또한, 우리 농업인이 생산하고 제조한 우수상품인 농업인 생산기업 선물세트를 엄선해 33가지 품목을 선보인다. 오는 10일부터 16일까지는 ‘2020 럭키마우스 즉석 스크래치 사은행사’도 진행한다. 당첨상품은 한우세트, 과일, 가전제품 등이며 선착순이다.
행사 점포는 하나로마트 22개 매장으로 양재점, 창동점, 전주점, 용산점, 용인점, 성내점, 상계점, 교하점, 대치점, 흑석점, 방이역점, 청담점, 가좌점, 광교점, 소사점, 미아점, 성산점, 월계점, 수서점, 고덕점, 효자점, 국회점 등이다.
차민영 기자 blooming@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