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결기자
웅진코웨이의 비즈니스 전문가 ‘블루버드’가 17일 서울아산병원에서 소아암 완치 어린이들을 위한 기념 선물을 포장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이은결 기자] 웅진코웨이의 비즈니스 전문가 '블루버드'가 지난 17일 서울아산병원에서 한국소아암재단과 함께 소아암 완치 어린이들을 위한 치료종결 축하 행사를 진행하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8일 밝혔다.
웅진코웨이 블루버드는 대졸 사회 초년생으로 구성된 비즈니스 전문가다. 2015년부터 한국소아암재단과 협약을 맺고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에 웅진코웨이 블루버드가 봉사활동을 펼친 치료종결 행사는 치료를 마친 150여 명의 소아암?백혈병 환아들을 격려하고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블루버드는 행사 준비 및 진행을 돕고 어린이들에게 완치 기념 선물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에서 블루버드는 지속적인 환아 후원에 대한 공로로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이제석 웅진코웨이 블루버드는 “오랜 치료를 이겨낸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기쁨을 함께 나눌 수 있어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삶의 가치를 전하기 위한 나눔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은결 기자 leg@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