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티몬데이…건강즙 190원·난방기구 2만4900원

티몬 '블랙쿠폰' 최대 10% 추가 할인 혜택도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티몬이 오는 18일 티몬데이에 월동 준비에 필요한 겨울 시즌 용품을 특가로 선보인다.

17일 티몬은 티몬데이인 매주 월요일 자정부터 24번의 타임어택을 진행한다. 엄선된 상품을 기존의 가격보다 최소 10% 이상, 최대 90% 까지도 저렴한 가격에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

티몬은 미스터네이처의 건강즙 5종(녹용·홍삼·헛개·양배추 등)을 개당 190원에 선보인다. 시중가 대비 30% 이상 할인된 가격이다. 난방을 위한 전열기구는 온라인 최저가보다 58% 할인된 2만4900원에 판매한다. 난방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는 방풍 문풍지는 890원에, 바나다 USB 워터링 가습기는 4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여성용 구름슈 부츠제품은 5900원으로 1000개 이상의 수량을 준비했다.

티몬은 11월의 쇼핑 축제 ‘티몬 111111' 기간에 최대 10만원까지 할인해주는 '블랙쿠폰'을 발행한다. 전 고객을 대상으로 30만원 이상 구매시 3만원, 5만원 이상 구매시 5000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슈퍼세이브 회원일 경우 3만원 구매시 3000원, 10만원에 1만원, 20만원에 2만원, 50만원에 5만원, 120만원에 10만원 할인받을 수 있는 쿠폰을 20일까지 추가 제공한다.

티몬은 "쿠폰 혜택은 11월까지 계속되나, 적용 금액의 범위나 할인율은 기간에 따라 20일 이후 달라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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