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프레시 '쌀쌀해진 날씨, 심플리쿡 국물요리 맛보세요'

[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 찬바람이 불며 일교차가 커지면서 국물 요리 매출이 상승하고 있다.

22일 GS프레시에 따르면 밀키트 브랜드 ‘심플리쿡’ 의 전체 상품 중 10월 국물요리 매출이 전년대비 약 37% 신장했다. 판매 구성비 역시 7월 15%에서 10월 42%까지 늘어났다.

저녁 시간에 기온이 낮아짐에 따라 뜨거운 국물 관련 상품에 대한 고객의 관심이 높아지고, 다양한 국물 요리 메뉴를 가지고 있는 심플리쿡 상품 구매로 연결되고 있는 것으로 회사측은 판단했다.

심플리쿡에서는 나들이가 많아지고, 기온이 낮아지는 계절을 감안해 9월부터 국물요리 위주로 신상품을 집중 개발했다. ‘곱도리탕’. ‘우삼겹 짬뽕수제비’, ‘마라우육탕면’ 등 다양한 재료를 사용하고, 이색적인 맛을 보여주는 상품을 출시했다. 이중 ‘심플리쿡 곱도리탕’은 현재 전체 판매 순위 베스트 3위에 오르고, 온라인 캠핑 커뮤니티에서 추천상품으로 입소문을 끌고 있다. 가격은 1만6500원.

또한 본적적인 동계시즌을 맞아 오는 29일에는 몸을 따뜻하게 보양해 줄 ‘심플리쿡 소고기버섯전골’을 출시할 예정이다. 다음달 14일에 있는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을 위한 보양음식으로 적극 추천 할 만한 상품이다. 가격은 1만8000원(2인분).

GS프레시에서는 출시 기념으로 이달 29일 오후 5시부터 31일 오후 5시까지 45% 할인 행사를 진행해 1만원으로 알뜰하게 구입이 가능하다. 또한, GS프레시에서는 가을 특급 이벤트로 쿨러백 증정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11월5일까지 GS프레시에서 심플리쿡을 3회 구매하고 응모를 하면 100% 심플리쿡 쿨러백을 증정한다. (선착순 500명 한정)

배승섭 심플리쿡 담당은 “밀키트 심플리쿡은 요리에 필요한 모든 재료를 손질하고 나눠 포장함으로써 고객이 손쉽게 조리 해 먹을 수 있어 지속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며, “계절이나 조리 환경을 좀더 고민한 상품을 개발해 고객이 간편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상품을 지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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